금달랜드
그늘 숲, 그 깊고 우울함이 넘쳐나는 곳
turnleft
2007. 2. 8. 14:50
그늘 숲의 퀘스트를 속 시원하지 않게 하고 있다.
사람이 별로 없기도 하고, 덕분에 같은 퀘를 하는 사람을 찾기는 더욱 힘들었다.
일단 까마귀 언덕 묘지로 달려가 파티를 찾으며 한 마리 씩 잡아볼까 했다.
퀘스트와 상관 없이 파티를 해보려고 해도 금방 간다며 파티 조차 낄 수가 없었다.
그런데 이놈의 묘지에 있는 몹들은 어느새 리젠되어 자꾸 달려드는 통에 죽고 부활하기를 계속 반복해야했다. 그래도 묘지라도 바로 부활이 되어 왔다 갔다하는데 시간이 걸리지는 않았지만 수리한 지도 얼마 안 되는 장비에는 모두 빨간색 불이 들어와 있었다.
마을이 먼 곳에 있는 때는 장비에 빨간 불 들어오는 것과 가방이 꽉 차는 것이 가장 두렵다.
능력에 버거운 곳을 찾은 것인지 신서버라 사람이 없는 것을 탓해야하는지
그늘 숲은 그 이름만으로도 우울함을 한 껏 몰아주는 것 같았다.
카라잔이라면 상황이 좀 달랐을까...
길드를 따라 온 곳, 재미있게 풀어가야 할 게임이 고되게 느껴지는 시간이다.
와우도 결국 시간을 들이밀어 열나게 렙업해야 하는 게임일까. 그런 거라면 점점 자신이 없어진다.
그래도 엊그제 파티를 같이 했던이가 친구를 맺고 귓말을 보내와 잠시나마 같이 하자 한다.
백지장도 맞들면 낫다고, 묘지를 들락거리게 만들었던 시체들을 처리하며 하다만 퀘스트를 마무리할 수 있었다. ^^*
사람이 별로 없기도 하고, 덕분에 같은 퀘를 하는 사람을 찾기는 더욱 힘들었다.
일단 까마귀 언덕 묘지로 달려가 파티를 찾으며 한 마리 씩 잡아볼까 했다.
퀘스트와 상관 없이 파티를 해보려고 해도 금방 간다며 파티 조차 낄 수가 없었다.
그런데 이놈의 묘지에 있는 몹들은 어느새 리젠되어 자꾸 달려드는 통에 죽고 부활하기를 계속 반복해야했다. 그래도 묘지라도 바로 부활이 되어 왔다 갔다하는데 시간이 걸리지는 않았지만 수리한 지도 얼마 안 되는 장비에는 모두 빨간색 불이 들어와 있었다.
마을이 먼 곳에 있는 때는 장비에 빨간 불 들어오는 것과 가방이 꽉 차는 것이 가장 두렵다.
능력에 버거운 곳을 찾은 것인지 신서버라 사람이 없는 것을 탓해야하는지
그늘 숲은 그 이름만으로도 우울함을 한 껏 몰아주는 것 같았다.
카라잔이라면 상황이 좀 달랐을까...
길드를 따라 온 곳, 재미있게 풀어가야 할 게임이 고되게 느껴지는 시간이다.
와우도 결국 시간을 들이밀어 열나게 렙업해야 하는 게임일까. 그런 거라면 점점 자신이 없어진다.
그래도 엊그제 파티를 같이 했던이가 친구를 맺고 귓말을 보내와 잠시나마 같이 하자 한다.
백지장도 맞들면 낫다고, 묘지를 들락거리게 만들었던 시체들을 처리하며 하다만 퀘스트를 마무리할 수 있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