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저런 일상
걷기 3월
turnleft
2008. 3. 5. 17:04
3/4 | 0.9km | 10:00
슬슬 여유있게 하려고 했는데, 실패. 건조함이 하늘을 찔러서 그러는지 한겨울 보다 정전기 발생이 심해졌다. 덕분에 트래드밀 위에서 낙사할 뻔 했다. 간혹 멈춰서는 경우에도 적절한 순발력이 나온다 싶었는데, 어제는 정말 예상외의 정지로 놀랐다. 이거 원 위험해서... 빨리 따땃한 봄이 되어야 밖으로 나설텐데, 밤 늦은 시간은 여전히 춥다. 베란다란 공간도 춥기는 매한가지지만 밤공기와 함께하면 집보다는 낫지 싶다. (2008-03-05)
슬슬 여유있게 하려고 했는데, 실패. 건조함이 하늘을 찔러서 그러는지 한겨울 보다 정전기 발생이 심해졌다. 덕분에 트래드밀 위에서 낙사할 뻔 했다. 간혹 멈춰서는 경우에도 적절한 순발력이 나온다 싶었는데, 어제는 정말 예상외의 정지로 놀랐다. 이거 원 위험해서... 빨리 따땃한 봄이 되어야 밖으로 나설텐데, 밤 늦은 시간은 여전히 춥다. 베란다란 공간도 춥기는 매한가지지만 밤공기와 함께하면 집보다는 낫지 싶다. (2008-03-05)